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지난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며 지역 내 특히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지역의 공공의 안녕과 질서가 잘 확립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원 13주년을 맞은 동탄시티병원은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도 시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화성시 저소득층 위한 ‘수향미 1004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고,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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