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준비했다.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등 12명의 농부들이 판매자로 참여한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와 ‘나만의 쿠키컵 꾸미기’ 등 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방송인 줄리안, 작가 무과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에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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