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일본 주요 대도시들을 ‘TEAM SVT’ 물결로 채운다.
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스페셜 프로젝트 ‘SEVENTEEN ‘FOLLOW’ THE CITY’가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도시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SEVENTEEN ‘FOLLOW’ THE CITY’는 일본 주요 대도시 5곳에서 펼쳐질 세븐틴 돔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3개 도시(오사카-도쿄-나고야)를 중심으로 25개 현지기업과 협업한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보다 규모나 협업범위 면에서 확장된 형태로 전개된다.
특히 스타 플라이어와의 협업 아래 세븐틴 랩핑 항공기 ‘SEVENTEEN ‘FOLLOW’ THE CITY JET’의 운영(11월12일~)을 비롯해, △유나이티드 시네마 영화관 이벤트(11월18일~) 및 라이브뷰잉 △랜드마크 연결 ‘디지털 스탬프 랠리’ △나이트 아쿠아리움(11월23~24일,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등 지역 시그니처와 결합한 대규모 축제개념으로 현실적인 ‘SEVENTEENTH HEAVEN’을 보여줄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6~7일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를 시작, 이달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부터 △11월30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7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의 공연일정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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