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미국 한인 마트 영업 첫날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가 출근하자 차태현, 조인성이 반가워했다.
한효주는 낯선 영어에 차태현이 불안함을 보이자 그를 도와 계산대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대화했다.
이후 일본인 손님에게는 일본어로 응대한 한효주는 능숙한 일어 실력에 “일본어는 일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배웠다. 일본에서 영화도 2편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인성은 밀려오는 김밥 주문에 한참 김밥을 말다가 “김밥 천국에 취업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조인성은 시즌 1에서 선보였던 대게 라면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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